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다보니..내 시간이 2년전에 [멈추어진 시간]속에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것이 그러네 라는 생각이..
아마존셀러에대해서 유튜브를 통해 접하고, 탈잉에서 살짝 배워서 시작 해본게 2020년 상반기였다. 그리고 사실 현재는 반 접은 상태이다..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 아마존셀러 놀이도 꽤 여러가지가 있었다.
거의 접은 상태인데

여전히 내 상품은 FBA 창고에서 가끔 출고가 되고 있고,

머 가끔씩은 이렇게 입금도 받는데 저걸 돈이라고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

물론 거의 적자다 왜냐면...나는 여전히
Jungle Scout 사용료를 매달 지불중이고, 어렵게 뚫어놓은 아마존스토어를 폐점 하고 싶지 않아서 월세 즉, 아마존 월간Fee를 지급 중이다. 아마존 월간Fee는 매달 판매된거 대비 하면 거의 Same Same 인데, 그마저도 곧 안될게 이제 재고가 없다...
재고를 밀어넣기에는 내가 팔고 있는2개 상품은 개인적으로 별로같아서...그이야기는 나중에 별로가 아닐수도 있지만...원래는 3개를 팔았었는데 본의 아니게 1개는 완전 처분하고 내려버렸다....그이야기도 해주겠다
나는 여전히 Jungle Scout, ECOMHUNT, 아마존셀러Fee를 내고 있고, 이건 뭐랄까 내가 다시 여유가 생길때를 대비하는 거다... 사실 달달이 나가는 저돈이 아깝지 않은건 아니지만 지금 내삶에 그렇게 영향을 주는 돈도 아니고, 어디서 좀 물이 세고 있나보다 하면 되니...

아마존 셀링은 유튜버나 강의플랫폼들에서 허황된 망상을 많이 심어 놓은 산물들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그런식으로만 비판하기에 그런 강의채널의 디지털노마드들(진짜인지는 검증안해봤다 10에 3-4명은 맞는거 같다) 이 완전히 거짓을 말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빛 만 말하지 어둠은 일부 늬앙스로만 떠든다. 바꿔말하면 어둠을 이해하면 정말 해볼만한 것이라는 얘기다
내경우도 경험상 이게 안될일은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다 뭐 전에 했던 일본왔다갔다하면서 사입하던시절에도 비슷했지만...내 직업의 특성상 Full로 회사 업무를 하면서는 못한다....
뭔가여유가 있고 의지가 강하면 해볼만하다. 의지가 강해야 할 수 있다. 나는 내문제가 배수의 진을 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다고 지금 미래에 대한 전혀 걱정이 없는거도 아닌데 ...
암튼 그래서 지금까지를 반성하며 다시 한번 차근차근 도전해볼까..그때 못했던
Sell Yours 도 도전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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