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 어린이 주식매매 5일차 가기전 가볍게 상식마려움 해소

아이들은 거래개념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거래를 해봤음에도 잘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부분은 어른들도 그냥 알고 있다고 믿을 뿐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어린이 주식매매 5일차 관심종목들]을 가기전에 가벼운 주식-상식 쌓기를 말하고자 한다

 

아이들은 거래개념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거래를 해봤음에도 잘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부분은 어른들도 그냥 알고 있다고 믿을 뿐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거래도 사실 우리가 늘 일상적으로 하는 거래...마트에서 장보괴, 차량구매, 쿠팡에서 물건 주문, 배달앱 이용, 중고나라, 당근마켓, 직구 기타등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원하는 물건을 사는것 다만, 되팔기도 하는것이 같은 시장 즉, 증권 거래소내에서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차이가 있을뿐

 

이부분이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기 쉽지 않다.

 

이것은 본질적 접근이 필요하다. 앞서[ 1일차 어린이 주식매매 개념] 편에서 설명한것의 보충이 될것 같다

https://terrorfrominside.tistory.com/3

1일차. 어린이 주식매매를 위한 개념 설명 준비 : 주식회사

 

회사의 권리인증권을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는데 왜 회사는 이것을 팔까? 아니 왜 사람들은 이것을 살까?

한방? 인생한방?

그건 그냥 현상일 뿐이고...운이고....

회사가 발전가능성이 있어서 충분한 이익을 얻게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그 이익을 나누어 얻기 위해 소위 말하는 보탬을 즉 투자를 하는것이다. 그런데 모든 주식에 투자를 하면 구 수익을 나누어 가질수 있을까? 당신은 그랬나?

 

내경우는 사실 그런 경우보다 아닌경우가 훨씬 많다..그래서 나는 주식으로 맨날 손해 볼까? 지난 11월도 나는 벌었다 지지난 달처럼...

 

수익을 나누어 받는것이 배당주라는 것은 언급을 했다. 그것은 회사가 "한해동안 장사를 잘해서 돈이 이만큼 나누어 가졌는데...그건 당신들이 돈을 보태줬기 때문이오..." 라며, 주주들에게 가진 주식의 권리만큼 나누어주는 것이다.

 

허나 배당을 주지 않는 회사가 더 많다...많은 주식들이 미래 가치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일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식에 돈을 투자하고 일부는 돈을 벌고 많은 사람들은 돈을 날린다.(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없다. 다만, 그들이 돈을 날리지 않으면 주식시장이 벌써 망했으므로 벌었어라고 가끔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돈을 날리고 있다는 것을 나는 잘알고 있다. 나도 그들중에 속했던 시절이 있으니...)

 

여기가 맥락이다...말대로면 돈 벌길이 막막한데 왜 주식을 다들 할까...바로 물건 시세차익 을 벌기 위해서다.

그냥 물건은 중고나라나 Feelway 등에서 명품거래를 하더라도 MarkDown 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그래서 우리는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 주식을 대부분 하고 있다. 아니 그게 원래 본질이라고 다들 이해하고 있고...사실상 그렇긴 하다.

 

어느쪽이 맞다고는 말 못한다 자기자신의 투자 성향이니까...다만, 나는 내 스타일과 내가 주식을 하는 이유도 배당주나 재태크를 위함이 아니고, 전업투자성향의 성격이강하다. 그러므로 아이에게도 내가 엄청난 재산을 물려주지 못할 것이므로 내 관점에서 즉, 생존형 주식 트레이딩 방법론을 전수 하는게 맞다고 본다.

 

누차말하지만 그게 아닌 "그래서 뭐사야돼? " 이따위 X소리나 질문한다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다 6년째 같은 답 

"네 삼성전자요~" ...왜...? "대한민국에서 장사 젤 잘하고 쌈젤 잘하고 젤 크고 대한민국 시총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므로" 

삼성전자는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할거고 주식이고 나발이고 다필요없어진다. 내말 틀렸나? 그런데 삼성말고 다른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제정신이야? 

 

"그럼 넌 왜 삼성 안사? " 라고 물으시면 또 내 대답은 똑같다 "미쳤어 ? 내가 왜 사? 나는 주식투자 한한다니까.." 몇번을 말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