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자책을 써보기 시작했다.
원래 쓰려고 계획했던 [흙수저가 주식으로 평생직장](가칭) 은 좀 나중에
심혈을 기울여 쓰기로하고...준비단계로써 몇개 계획해놓은 것을 써보기로
했다.
내가 쓰는 전자책 시리즈들의 포커스를 이렇게 맞추고 쓰기로했다
1. 너무 길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지식 전달책
2.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거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지식
3. 내가 투잡으로 하는 만큼 너무 많은 시간을 별도로 투입 하지 않고 작성 하기
4. 지식으로 항상 옆에 놓고 볼 수있고 가능한한 아주 쉽게, 쉽게 설명이 어려우면 그냥 강요(?) 확실한거면 강요가 맞다.
5. 잘몰라도 거짓은 쓰지말자.
이런 기본 원칙을 가지고 글을 쓰는데
우선 그래서 목표를 1주일안에 전자책을 작성하고 올려보기로 했다.
그게 되긴하나...그렇다고 대충 끄적거려서 그걸 Ebook 이라고 출판 할수는 없고...
그래서 GPT를 사용하기로 했다.
사실이런 목적으로 만든 My GPTs Ebook Craft AI 그동안
몇차례 업그래이드도 해뒀으니 성능 점검 차원에서
드뎌 가동.
https://chat.openai.com/g/g-K3fmfUb0f-ebook-craft-ai
ChatGPT - Ebook Craft AI
AI eBook Publisher for informative, engaging e-books with marketing support.
chat.openai.com
그간의 업그래이드 흔적들...
내 #GPTs #EbookCraftAI 는 Conversation Starter를눌르면
이렇게 질문을 던져주도록 되어있다.
내가 계속 GPT를 공부하던 몇달전만해도 사실 한글로 질의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젠 완전한 한글화에 가깝게 되었다.
아예 한글로 대화를 하자고 하면
그때부터 한국어로만 대화가 된다
내 myGPT 들도 대부분 한글 특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두었다
이렇게 뭔가 책을 쓰기 위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들을
부스팅 해주는
역할로써 GPT를 활용하면 무슨작업이든 작업시간이
상당히 많이 단축된다. 고민그 자체를
AI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뇌의 한계가
처리속도와 즉 저장공간에서 Data Indexing 을 하는 것인데
그부분을 쉽게 해소하면 결국 진짜 해야될 목적에 집중
할 수 있게 되는것.
ㄴ
이런식으로 글 자체의 작성도 요청하면 해줄수 있다. 다만, 녀석에게 모든것을 맡기면 안된다
첫번째 이유는
"인공지능은 지식은 해소해주지만 지혜는 절대 가질 수 없다. 지혜로와 보인다면,
그것은 알고리즘이 우연히 지혜로운 자의 정보를 가져온것"
어쨌든 이것은 생성 AI 고 수많은 정보기반이다.
내가 직접 내의지로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쓰려면 저렇게 작성된 내용을
내껄로 다시 만들어야한다.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결국은
지혜는인간의 역할이다.
두번째 이유는
결함문제 즉 환각증 Hallucination
GPT는 목적성 자체가 인간이 원하는 답을 주는게 목이다
바꿔말하면
"내가 듣고싶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있다. 인간도 그짓을 하니까!"
예를들면 이렇다.
내가 작성한 전자책은 미드저니를 쉽게 하루만에 익히는 책이다.
그래서 그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하기위해 예시를 적용해보고
실제로 내가 그 예를 실행한 모습을 보여주고 따라하게 하는것
그런데 저것을보면 "--" 이게 미드저니의 PARAMETER 라는 프롬프트
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몇가지 정의된 기준이 있다. 하지만 GPT는
저것을 엉뚱하게 Prompt 를 PARAMETER로 착각해서 잔뜩 써놨다.
그것을 내가 대대적으로 수정작업을 했다.
쉽게말하면 위 스크린샷에 보면 --style cinematic 이라는 Parameter는 실제
미드저니에 존재하지 않는다. 저것은 Prompt로 먹여줘야하는데
마치 PARAMETER 인냥 아주 많이 작성해놨다
전부 다고치느라 죽을뻔했다...;;;;
그렇게 몇가지 수정 탈고 작업을 거쳐서 GPT가 제시해준 것들을 기준으로
내가 직접 미드저니에서 실행하고 결과를 보여주는 식으로 작성했다 아래참고.
첨이라 약간 둔탁하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짬짬히 작업하느라
다소 어색함은있으나 그런대로 쓸만하게 나온듯하다
지금은 크몽, 탈잉 등에는 올려서 심사중이고
알라딘, 교보이북, yes24 등에는 거래처 계약 진행중이다.
크몽 승인 대기중상태..사실 한차례 빠꾸를 먹었다. 요청사항중 몇가지 실수가 있어서..재심사중
팔리든 안팔리든 상관없다 중요한것은 시도와 효율에 대한 연습이다.
단한명이라도 책을 보고 만족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좋을것 같다.
책을 집필한 과정을 시간 순으로 간략히 나열해보고 끝내겠다
(참고로 하루풀로 작업한게 아닌 하루 2-3 시간 집중 해서 한 작업들이다.)
Day1. : EbookCraftAI (myGPT) 통해서 목차, 플롯, 전반적인 책의 내용에 대한 Draft 본 작성
Day2 : GPT가 제시한 그림 사진 삽화 지점(GPT에게 제시해달라고했다) 과 실습 이미지 작성
Day3 : 위 작업 이어서 진행하면서 전반적으로 수정 탈고 작업 및 잘못된 부분 환각부분 수정
Day4 : 그리고 그동안 모아놓았던 자료중 이 책의 가치를 높일만한 내용들 추가
Day5 : 각 Ebook 전자첵 사이트 가입 및 판매자등록 절차 진행 (이부분은 현재 주말 제외 이틀째 진행중)
앞으로 어떻든 간에 계속 도전해볼 나갈 계획이다. 조만간 이내용도 전자책화 상세히 전자책으로
쉽게 읽어보고 바로 따라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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